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고온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산 정상의 눈이 녹으며 눈 사태가 발생해 스키 선수 3명이 다쳤고, 몽블랑 산행 중이던 영국인 관광객 1명은 사망했습니다. 알프스 산맥 자락의 유명 스키장들이 올 겨울 눈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월드컵 스키 대회는 결국 취소됐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영구적으로 언 상태로 유지될 줄 알았던 영구동토층이 녹아 지반 불안정으로 이어지며 아파트 등 건물이 붕괴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구 곳곳의 위기 상황, '한눈에 이슈'로 모아봤습니다. 00:00 눈 없는 알프스…유럽 겨울 이상고온 몸살 / 2023.01.24 뉴스광장 유원중 기자 02:12 녹아드는 ‘동토의 땅’…시베리아에 냉각시설 ‘필수’/ 2023.01.16 뉴스광장 조빛나 기자 04:40 기상이변 속출한 2022년, 역대 5번째로 더운 해 / 2023.01.11 뉴스광장 05:17 기후 변화로 눈이 부족한 독일 스키장들 / 2022.12.13 뉴스12 06:33 수천 년 버틴 빙하, 10년 새 두 배씩 소멸 / 2022.08.16 뉴스9 신방실 기자 10:03 거대 갯벌로 변한 북극…모기 떼 습격까지 / 2022.08.17 뉴스9 신방실 기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goo.gl/4bWbkG #기후변화 #이상고온 #한눈에이슈
22세기에 해수면이 2m상승 가능성은 충격적이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구입 못해서 얼어죽을뻔 해놓고
인간은 간사해
여름에 병충해 어마어마 할듯
앞으로 동계 스포츠는 한국에서 해라. 선진국이 환경재앙 주범이다.
이런데도 원전 지을 생각밖엔 없고 가스비 올릴 생각밖엔 없는 술주정뱅이 욕쟁이 모지리 윤씨.
미꾸라지 풀어주면 되지.ㅋㅋ
영상화질이 360p 라서 너무 안좋습니다.